안녕하세요,
얕지만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킴대리입니다.
“요즘 왜 이렇게 비싸? 오징어 가격 급등 이유와 제대로 고르는 법”
최근 시장이나 마트에 가 보면 가장 체감되는 해산물이 바로 오징어예요. 예전엔 국민 반찬이었는데,
이제는 삼겹살보다 비싸다는 말까지 나오죠. 왜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 그리고 비싼 만큼 실패하지 않고 고르는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오징어 값이 오른 진짜 이유 3가지
첫째는 어획량 감소입니다.
동해 수온이 예전보다 높아지면서 오징어 회유 경로가 북쪽으로 이동했어요.
국내 어선이 잡을 수 있는 양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공급이 부족해졌죠.
예전엔 동해에서 쉽게 잡히던 오징어가 이제는 러시아·북태평양 쪽으로 많이 이동했다고 합니다.
둘째는 유가와 인건비 상승이에요.
오징어는 채 낚기 어업 비중이 높은데, 배를 오래 띄워야 하다 보니 기름값 영향을 크게 받아요.
여기에 선원 인건비까지 오르면서 원가 자체가 높아졌습니다.
셋째는 수입 물량 감소입니다.
국내산이 부족하면 페루·칠레산 냉동 오징어가 들어와 가격을 잡아줬는데,
현지에서도 어획 규제가 강해지면서 수입 단가가 많이 뛰었어요.
✔ 비싸도 실패하지 않는 오징어 고르는 법
👉 눈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선한 오징어는 눈이 맑고 투명해요. 뿌옇게 흐리거나 쪼글쪼글하면 잡은 지 오래된 가능성이 큽니다. 👉 몸통 색을 보세요 선명한 갈색과 흰색이 또렷하게 대비되면 신선한 상태예요.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했거나 물기가 많으면 피하는 게 좋아요.
👉 냄새는 의외로 단순 비린내가 강하면 이미 산패가 진행된 거예요. 바다 향 정도만 은은하게 나는 게 정상입니다.
👉 냉동 제품은 ‘재냉동’ 주의 봉지 안에 성에가 많이 끼어 있거나 살이 퍼석해 보이면 해동 후 다시 얼렸을 가능성이 높아요.
✔ 집에서 맛있게 먹는 보관·손질 팁 오징어는 물에 오래 담그면 맛이 빠집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고 키친타월로 물기만 제거하는 게 좋아요.
냉장 보관은 하루 이내, 그 이상은 반드시 냉동이 안전합니다.
냉동할 때는 통째로 넣지 말고, 내장을 제거한 뒤 한 마리씩 랩으로 싸 두면 해동 후 식감이 훨씬 좋아요.
해동은 실온보다 냉장 해동이 정답입니다.
이런 오징어는 무조건 거르세요
❌ 껍질이 벗겨져 미끌거리는 것
❌ 다리가 쉽게 툭툭 끊어지는 것
❌ 냉동인데 봉지 안에 물이 흥건한 것
❌ 유난히 새하얗게 표백된 것
✔ 그래도 오징어를 먹어야 하는 이유
오징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라 다이어트와 근육 유지에 좋아요.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걱정도 생각보다 낮은 편입니다.
가격은 올랐지만 영양 가성비는 여전히 훌륭한 해산물이죠.
👉 정리하면, 요즘 오징어가 비싼 건 단순 유통 문제가 아니라 기후 변화와 어획 구조가 겹친 결과예요. 그래서 앞으로도 예전 가격으로 돌아가긴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제대로 고르고, 똑똑하게 보관해서 한 마리라도 맛있게 먹는 게 최고의 절약 방법이에요.
'얕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냉동새우, 아무거나 사면 맛이 다른 이유 (0) | 2026.02.03 |
|---|---|
| 꽃게 제철 언제가 가장 맛있을까? 냉동꽃게 해동·손질·보관 완벽 가이드 (0) | 2026.02.03 |
| 꽃게 이렇게 하면 실패 없다 – 손질부터 보관까지 완벽 정리 (0) | 2026.02.02 |
| 연어 제대로 알고 먹자 – 보관·해동·고르는 핵심 정리 (0) | 2026.02.02 |
| 노르웨이 연어 vs 칠레 연어 차이|원산지에 따라 맛·가격이 다른 이유 (0) | 2026.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