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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지만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킴대리입니다.
노량진·가락시장 흥정, 이렇게만 말하면 절대 바가지 안 쓴다
수산시장 가면 늘 고민됩니다.
“이 가격 맞나? 나만 비싸게 사는 거 아닐까?” 사실 상인들이 일부러 속인다기보다, 손님이 모르면 자연스럽게 비싼 선택을 하게 되는 구조가 더 큽니다.
오늘은 노량진·가락시장에서 10년 넘게 쓰이는 현실 멘트만 모아서 정리했습니다.
이대로만 말하면 최소한 바가지는 안 씁니다.
✔ 1.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말하세요
👉 “사장님, 오늘 ○○ 시세가 어떻게 돼요? kg 기준으로요.”
이 한마디가 핵심입니다. 수산시장은 기본 단위가 마리 가격이 아니라 kg 가격이에요.
마리로 물어보는 순간 이미 게임이 어려워집니다.
❌ “광어 한 마리 얼마예요?”
✔ “광어 오늘 kg 시세가 얼마예요?”
이렇게 물어보면 상인도 장난 못 칩니다.
✔ 2. 흥정 성공률 90% 마법 문장
👉 “현금드리면 얼마나 빼주세요?”
시장 구조상 현금 결제는 수수료가 없어서 보통 바로 조정이 들어갑니다.
특히 오후 늦게 갈수록 효과가 큽니다.
👉 “손질비 포함이에요? 따로예요?”
이걸 안 물어보면 계산대에서 5천~1만 원이 갑자기 붙습니다.
처음부터 포함 여부 확실히 해야 합니다.
✔ 3.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 “알아서 좋은 걸로 주세요” → 제일 비싼 조합이 자동 세팅됩니다.
❌ “관광 와서 잘 몰라요” → 친절해 보이지만 가격만큼은 안 친절해집니다.
❌ “작아도 괜찮아요” → 중량 대비 비싼 개체가 나올 확률 급상승
✔ 4. 상인들이 진짜 쓰는 계산 구조
👉 “1kg에 3만 원, 1.2kg면 3만 6천 원이죠?”
이렇게 손님이 먼저 계산하면 상인도 그 기준 안에서만 움직입니다.
보통 시장에서 비싸지는 패턴은 이겁니다.
👉 큰 거 권유 → 무게 불려짐 → 손질비 별도 → 초장·야채 추가 그래서 반드시 이렇게 끊어 말하세요.
✔ “1kg 기준 가격”
✔ “손질비 포함 여부”
✔ “추가금 없는 최종가” 이 세 개만 확인해도 바가지 구조 90% 차단됩니다.
✔ 5. 진짜 잘 사는 사람들의 멘트
👉 “지금 수조에서 제일 회전 빠른 걸로 주세요.” → 오래 담겨 있던 개체를 피하는 확실한 방법
👉 “오늘 들어온 물건이에요? 어제 거예요?” → 상인은 이 질문에 거짓말하기 어렵습니다.
👉 “두 집만 더 보고 올게요.” → 대부분 이때 가격이 내려갑니다.
✔ 6. 시간대별 꿀팁
👉 오전 갓 들어온 물건 많지만 할인은 약함
👉 오후 4~6시 흥정 황금시간, 가장 현실적인 가격
👉 마감 직전 재고 털이 가능하지만 상태 확인 필수
✔ 7. 이럴 땐 그냥 나오세요
❌ kg 가격 안 알려주고 마리로만 말할 때
❌ 손질비 두 번 말 바뀔 때
❌ 무게 바로 안 재줄 때 이 집은 흥정할수록 손해 확률 높습니다.
마무리 핵심 공식
👉 “kg 시세 → 손질비 포함 → 최종가 얼마예요?”
이 순서만 지키면 끝입니다. 수산시장은 겁먹을 곳이 아니라, 규칙만 알면 마트보다 훨씬 합리적인 공간이에요.
다음에 가실 때 이 글 캡처해 두셨다가 멘트 그대로 써보세요. 체감 확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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